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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맹활약했던 라모스의 야투 난조와 더불어 외곽슛이 전혀 터지지 않으며 뉴질랜드에 대패했다. 타마요가 기록지를 풍성하게 채우며 활약했지만 높이의 열세와 더불어 장점인 트랜지션이 통하지 않았다. 그래도, 벨란겔과 라모스, 아바리엔토스 등 외곽이 좋은 선수들이 있기에 인도 상대로 승리를 노린다.
대한민국 (한국)
인도는 다른 팀들과의 전력 차이를 확실하게 느끼고 있다. 한국의 대회 불참으로 다음 라운드 진출이 결정되긴 했지만 좀처럼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이번 일정에는 베테랑 가드인 브리구반시를 제외한 선수들을 모두 어린 재능으로 채웠다. 7피트 빅맨인 아리안이 19세의 나이로 가세했고 라이트와 프린스등이 성장을 위해 로스터에 들었다.
필리핀의 승리를 본다. 높이에서는 7피트 장신이 두 명이나 있고 백코트의 신장도 좋은 인도가 월등하다. 그러나, 인도는 아시아 무대에서도 꽤 오랜 기간 동안 경쟁력을 보이지 못했다. 또, 빠른 가드들을 앞세워 경기 내내 트랜지션으로 득점하는 필리핀의 템포에 고전할 것이다. 필리핀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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