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C네이션 2경기
자메이카 (FIFA 랭킹 61위 / 최근 5전: 패무승승무)
자메이카는 4-2-3-1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리드(RW)-팔머(AMC)를 중심으로 속공을 전개한다. 직전 온두라스전에서 0-0으로 비기며 공격에서의 답답함을 드러냈다. 그레이(LW)의 결장으로 안토니오(FW)의 고립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로우(DC)-피녹(DC)가 이끄는 수비 라인은 안정적이며, 라티뷰디에르(DC)의 3선 기용으로 수비 밸런스가 강화된 모습이다.
결장 이슈: 그레이(FW / ★★★★)
미국 (FIFA 랭킹 18위 / 최근 5전: 패패무승패)
미국은 4-3-3 포메이션으로 풀리시치(LW)-페피(FW)-웨아(RW)의 쓰리 톱을 활용한다. 직전 멕시코전에서 0-2로 패하며 화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고, 발로군(FW)의 부재로 공격에서의 날카로움이 떨어졌다. 링(DC)-맥켄지(DC)-스칼리(DR)로 구성된 백3는 안정적인 수비를 제공하며, 부시오(DM)-모리스(CM)의 수비 가담으로 자메이카의 역습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것으로 보인다.
결장 이슈 : 레이나(MF / ★★★), 발로군(FW / ★★★★)
결과 예측
미국이 경기 주도권을 쥘 가능성이 높다. 자메이카의 공격은 그레이(LW)의 부재로 효율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며, 미국도 발로군(FW)의 결장으로 대량 득점은 어려울 전망이다. 미국이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신승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미국 승
핸디캡 (+1.0) : 미국 승
언더오버(2.5) : 언더
코스타리카 (FIFA 랭킹 50위 / 최근 5전: 승승무무승)
코스타리카는 3-4-3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아길레라(LW)-우갈데(FW)-마드리갈(RW)를 중심으로 속공을 전개한다. 직전 과테말라전에서 3-0으로 승리하며 공격의 효율성을 입증했다. 바르가스(CM)의 전진 패스와 마르티네즈(FW)의 윙백 기용은 공격의 다양성을 더해준다. 수비에서는 칼보(DC)-바르가스(DC)-미첼(DC)의 백3가 안정적인 조직력을 보여주며, 파나마의 단순한 역습에 충분히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결장 이슈: 자모라(FW / ★★★)
파나마 (FIFA 랭킹 39위 / 최근 5전: 승승패패패)
파나마는 3-4-3 포메이션을 활용하며, 레니스(RW)-곤돌라(LW)를 중심으로 공격을 시도한다. 최근 캐나다전에서 1-2로 패하며 후반 집중력 저하를 드러냈다. 파하르도(FW)의 고립이 자주 발생하며, 공격에서의 효율성이 떨어진다. 수비 라인 라모스(DC)-에스코바(DC)-하비(DC)는 경험은 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조직력이 흔들리며, 상대의 지공에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결장 이슈 : 없음
결과 예측
코스타리카가 공수 밸런스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두 팀 모두 속공을 선호하지만, 코스타리카의 안정적인 수비와 효과적인 공격 전개가 파나마를 압도할 가능성이 크다. 코스타리카 승리와 언더(2.5)를 추천한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코스타리카 승
핸디캡 (-1.0) : 코스타리카 승
언더오버(2.5)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