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11일 월드컵 예선전 13경기
10월 10-11일 월드컵 예선전 13경기
호주 (FIFA 랭킹 25위 / 최근 5전: 승승승패무)
호주는 4-4-2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새로운 감독 포포비치 체제에서 첫 경기를 치른다. 직전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하며 공격에서 답답함을 드러냈다. 주축 선수인 굿윈(LM)과 실베라(RM)가 측면에서 공격을 주도하지만, 듀크(FW)가 최전방에서 기대만큼의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시르카티(DC)의 부재는 아쉽지만, 수타(DC)-버지스(DC) 수비 조합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다.
- 결장 이슈: 시르카티(DF / ★★★★), 멧칼프(MF / ★★★★)
중국 (FIFA 랭킹 91위 / 최근 5전: 승무패패패)
중국은 4-4-2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속공을 주로 사용하며, 우레이(FW)와 콘세이상(FW)이 공격을 이끈다. 하지만 지앙(CM)과 리(CM)가 중원에서 경기 운영에 실패하며, 공격 전개가 원활하지 않다. 수비에서도 브라우닝(DC)의 파트너로 셍롱(DC)이 나설 예정이나, 지난 경기에서의 불안한 수비 조직력은 여전하다.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조직력이 떨어지는 상황이다.
- 결장 이슈: 없음
결과 예측
호주는 새 감독 체제에서 안정적인 경기를 펼칠 것이나, 공격에서의 세밀함은 부족할 것이다. 중국은 공수 전반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호주가 경기를 주도하며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보이지만, 대량 득점은 어려울 전망이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호주 승
핸디캡 (-1.0) : 호주 승
핸디캡 (-2.0) : 무승부
핸디캡 (-3.5) : 중국 승
언더오버(2.5) : 언더
우즈베키스탄 (FIFA 랭킹 60위 / 최근 5전: 승승무승승)
우즈베키스탄은 3-5-2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속공 전개를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간다. 직전 키르기스스탄과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으나, 상대의 역습에 애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 마샤리포프(CM)와 쇼무로도프(FW)가 팀의 주축 자원으로 활약 중이지만, 득점 자원이 많지 않아 이란의 수비를 공략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비 라인은 쿠샤노프(DC)와 알리쿠로프(DC)의 안정적인 조합으로 견고함을 유지하고 있다.
- 결장 이슈: 없음
이란 (FIFA 랭킹 19위 / 최근 5전: 승승무승승)
이란은 4-2-3-1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지공 전개를 선호한다. 직전 UAE전에서 1-0으로 승리했으나, 공격의 날카로움이 떨어졌다. 타레미(FW)가 중심 역할을 하고 있으나, 자한바크쉬(RW)와 아즈문(FW)이 부진하며 공격에서 고전하고 있다. 수비 라인도 핵심 자원인 카나니(DC)의 부상으로 하즈바비(DC)가 대체 출전할 예정이나, 호흡이 맞지 않아 불안정한 수비를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
- 결장 이슈: 카나니(DF / ★★★★)
결과 예측
이란이 경기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지만, 공격 라인의 부진과 수비 조직력의 불안정으로 인해 우즈베키스탄의 밀집 수비를 공략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결국 두 팀 모두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무승부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무승부
핸디캡 (+1.0) : 우즈베키스탄 승
언더오버(2.5) : 언더
요르단 (FIFA 랭킹 68위 / 최근 5전: 승승승무승)
요르단은 3-4-3 포메이션을 활용해 빠른 역습과 속공을 주 전략으로 삼고 있다. 직전 팔레스타인전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확실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알-타마리(RW)와 알 나이마트(FW)를 중심으로 한 공격 라인은 빠른 전환과 공간 침투에 능하다. 수비 라인은 야잔(DC)을 기반으로 한 견고한 백3로 대한민국의 공격을 차단할 준비가 되어 있다.
- 결장 이슈: 없음
대한민국 (FIFA 랭킹 23위 / 최근 5전: 승승승무승)
대한민국은 4-2-3-1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지공 전개를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간다. 직전 오만전에서 3-1 승리를 거뒀지만, 답답한 경기 내용을 보였다. 이강인(RW)과 황문기(DR)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할 예정이지만, 손흥민(LW)의 부재와 폼이 떨어진 황희찬(LW)으로 인해 공격 전개가 매끄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비 라인은 김민재(DC)를 중심으로 견고하지만, 요르단의 빠른 역습에 고전할 가능성이 있다.
- 결장 이슈: 김영권(DF / ★★★), 정우영(MF / ★★★★), 손흥민(FW / ★★★★★)
결과 예측
대한민국이 경기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지만, 공격 전개의 부족함으로 인해 요르단의 밀집 수비에 고전할 것이다. 요르단은 빠른 역습을 통해 대한민국의 높은 수비 라인을 공략할 수 있으며, 결국 무승부가 예상된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무승부
핸디캡 (+1.0) : 요르단 승
핸디캡 (+2.0) : 요르단 승
핸디캡 (+3.5) : 요르단 승
언더오버(2.5) : 언더
오만 (FIFA 랭킹 78위 / 최근 5전: 승승무패패)
오만은 4-4-2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주로 측면 공격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간다. 최근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으며, 측면 자원 알 무사이프리(LM)와 알 야흐마디(RM)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할 예정이다. 하지만 중앙에서 경기를 풀어줄 자원이 부족해, 최전방 알-라와히(FW)와 알-가사니(FW)의 고립 가능성이 크다. 수비 라인은 알-무살라미(DC)와 알-카미시(DC)가 촘촘한 두 줄 수비를 형성해 안정적이다.
- 결장 이슈: 없음
쿠웨이트 (FIFA 랭킹 134위 / 최근 5전: 패무승무무)
쿠웨이트는 3-5-2 포메이션을 활용하며, 롱 볼 전개를 주로 사용해 공격을 전개한다. 이라크와의 최근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공격에서 고전한 모습을 보였다. 나세르(FW)와 알 하르비(FW)가 롱볼을 활용한 침투를 시도하겠지만, 오만의 두 줄 수비를 공략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수비에서는 알 에네지(DC)를 중심으로 견고한 백3를 구성하고, 중원에서는 알 데피리(CM)와 하니(DM)가 활동량을 기반으로 수비를 지원한다.
- 결장 이슈: 알-칼라프(DF/ ★★★), 카라프(MF / ★★)
결과 예측
오만은 홈에서 경기를 주도할 것이지만, 쿠웨이트의 밀집 수비를 공략하기 어려울 것이다. 양 팀 모두 공격 전개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기 어려운 만큼, 지루한 공방전이 예상되며 승점 1점으로 만족할 가능성이 크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무승부
핸디캡 (-1.0) : 쿠웨이트 승
핸디캡 (-2.0) : 쿠웨이트 승
핸디캡 (-3.5) : 쿠웨이트 승
언더오버(2.5) : 언더
카타르 (FIFA 랭킹 44위 / 최근 5전: 승무승패무)
카타르는 3-5-2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지공 전개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간다. 최근 북한과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공격에서 아피프(AMC)와 알리(FW)가 핵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가베르(CM)의 전진 패스는 팀의 공격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비에서는 미겔(DF)의 부재로 살만(DC), 알 라위(DC), 멘데스(DC)가 백3를 구성하지만, 이들의 느린 발로 인해 배후 공간이 불안하다.
- 결장 이슈: 미겔(DF / ★★★★), 아흐메드(DF / ★★★★), 부디아프(MF / ★★★), 마디보(MF / ★★★)
키르기스스탄 (FIFA 랭킹 106위 / 최근 5전: 승무무패패)
키르기스스탄은 3-4-3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속공 전개에 중점을 둔다. 우즈베키스탄과의 최근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으나, 슈크로프(CM), 자리베코프(CM), 압두라흐모노프(CM)의 전진 패스가 공격의 핵심이었다. 켄자바에프(FW)와 코조(FW)가 배후 침투를 노리며 카타르의 수비 라인을 공략할 수 있는 역습 전개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수비 라인과 중원 간의 간격이 자주 벌어져 수비 조직력이 떨어지는 모습이다.
- 결장 이슈: 없음
결과 예측
카타르는 공격 전개에서 우위를 점하며 경기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키르기스스탄은 역습을 통해 기회를 만들 수 있지만, 수비 불안정으로 인해 카타르의 공격을 막아내기 어려울 것이다. 카타르의 승리가 예상되며, 다 득점 경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카타르 승
핸디캡 (-1.0) : 카타르 승
핸디캡 (-2.0) : 무승부
핸디캡 (-3.5) : 키르기스스탄 승
언더오버(2.5) : 오버
아랍에미리트 (FIFA 랭킹 69위 / 최근 5전: 승승무승패)
아랍에미리트는 4-1-4-1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알 가사니(LW)와 수하일(RW)을 중심으로 지공 전개를 펼친다. 이란과의 최근 경기에서 밀집 수비에 막혀 0-1 패배를 기록했지만, 하마드(AMC)와 알 자비(CM)의 전진 패스와 체계적인 빌드업을 통해 카이오(FW)의 침투를 노리는 공격 패턴은 여전히 위협적이다. 수비에서도 오토네(DC)와 알 하마디(DC)가 안정적인 라인을 형성하며 빠른 공격에 잘 대응하고 있다.
- 결장 이슈: 알-하세미(DF / ★★★), 바드르(FW / ★★)
북한 (FIFA 랭킹 111위 / 최근 5전: 패승승패무)
북한은 4-4-2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리일송(LM)과 한광성(FW)을 중심으로 한 역습 전술을 구사한다. 카타르와의 최근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장국철(DF)의 퇴장으로 수비진에 큰 공백이 생겼다. 김유송(DC)과 정금성(DC)의 새로운 수비 조합은 경험 부족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중원의 수비 가담이 부족한 것도 문제다.
- 결장 이슈: 장국철(DF / ★★★★)
결과 예측
아랍에미리트는 북한의 불안정한 수비 라인을 공략할 수 있는 전술적 우위를 지닌다. 특히 공격진의 연계 플레이는 북한의 수비진을 압박할 수 있을 것이다. 북한 역시 역습을 통해 기회를 만들겠지만, 수비 조직력의 부족으로 인해 아랍에미리트의 승리가 예상된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아랍에미리트 승
핸디캡 (-1.0) : 아랍에미리트 승
언더오버(2.5) : 오버
바레인 (FIFA 랭킹 76위 / 최근 5전: 승무무승패)
바레인은 4-4-2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알-아스와드(AMC)와 하산(FW)을 중심으로 속공 전개를 펼친다. 일본과의 최근 경기에서 0-5로 패배하며 고전했지만, 이번 경기에선 마르훈(CM)의 패스와 마단(RM)의 개인 능력을 활용해 공격을 풀어가려 한다. 수비는 베나디(DC)와 바케르(DC)의 안정적인 수비 라인이 강점이며, 알 아스푸르(CM)와 하람(DM)의 수비 가담이 돋보인다.
- 결장 이슈: 없음
인도네시아 (FIFA 랭킹 129위 / 최근 5전: 무패승무무)
인도네시아는 4-3-3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추-아-온(CM)과 퍼디난드(RW)를 중심으로 속공을 펼친다. 호주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탄탄한 수비력을 입증했다. 다만, 최전방 스트루이크(FW)가 공격에서의 파괴력이 부족한 점이 아쉽다. 수비는 아마트(DC)와 이지스(DC)가 이끄는 수비 라인이 바레인의 단순한 공격을 충분히 막아낼 수 있는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 결장 이슈: 파에스(GK / ★★★★), 후브너(DF / ★★★★)
결과 예측
바레인은 공격적으로 인도네시아를 공략하려 하지만, 인도네시아의 수비 조직력이 이를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을 것이다. 양 팀 모두 공격에서의 한계가 있어, 밀집 수비를 뚫지 못하고 지루한 무승부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무승부
핸디캡 (-1.0) : 인도네시아 승
언더오버(2.5) : 언더
사우디아라비아 (FIFA 랭킹 56위 / 최근 5전: 무승패무승)
사우디아라비아는 3-4-3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알-도사리(LW / 알 힐랄)를 중심으로 빠른 속공 전개를 펼친다. 직전 중국전에서는 후반 극적인 득점으로 2-1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알 함단(AMC / 알 힐랄)의 폼 저하와 알-부라이칸(FW / 알 이티하드)의 부족한 영향력으로 공격 전개는 다소 제한적이다. 주전 골키퍼 알-오와이스(GK / 알 힐랄)의 부재로 수비 라인에도 약점이 생겼으나, 탐바크티(DC)와 라자미(DC)의 견고함은 여전하다.
- 결장 이슈: 알-오와이스(GK / ★★★★), 알-무왈라드(MF / ★★★★), 알리(MF / ★★), 카노(MF / ★★★★)
일본 (FIFA 랭킹 157위 / 최근 5전: 패패무승무)
일본은 3-4-2-1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미나미노(AMC / 모나코)와 카마다(AMC / 크리스탈 팰리스)를 중심으로 지공을 전개한다. 최근 바레인전에서는 5-0 대승을 거두며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미토마(LM)와 도안(RM)의 측면 돌파와 우에다(FW / 페예노르트)의 오프 더 볼 능력이 탁월하다. 이타쿠라(DC)와 타니구치(DC)를 중심으로 한 수비 라인은 안정적이며, 모리타(CM)와 엔도(DM)의 활약으로 중원에서도 밀리지 않는다.
- 결장 이슈: 나카야마(DF / ★★★), 아사노(FW / ★★★), 호소야(FW / ★★)
결과 예측
일본은 사우디아라비아보다 공수 밸런스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비 라인은 알-오와이스의 부재로 불안정한 반면, 일본은 공격과 수비 모두 탄탄한 조직력을 보여준다. 일본의 승리가 예상되며, 양 팀 모두 조심스러운 운영을 할 것으로 보여 언더(2.5기준) 베팅이 적합하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일본 승
핸디캡 (+1.0) : 일본 승
언더오버(2.5) : 언더
이라크 (FIFA 랭킹 55위 / 최근 5전: 승승승승무)
이라크는 4-2-3-1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바예쉬(AMC / 알 리아드)와 자심(LW / 코모)를 중심으로 지공 전개를 펼친다. 직전 쿠웨이트전에서는 퇴장에도 불구하고 수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알 하마디(FW / 입스위치)와 후세인(FW / 알 자이야)의 호흡이 여전히 불완전한 만큼, 팔레스타인의 두 줄 수비를 공략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슐라카(DC)의 퇴장으로 인해 타흐센(DC)과 나티크(DC)가 수비를 맡는다.
- 결장 이슈: 슐라카(DF / ★★★★), 이크발(MF / ★★★), 알-사에드(MF / ★★★)
팔레스타인 (FIFA 랭킹 98위 / 최근 5전: 승무패무패)
팔레스타인은 4-4-2 포메이션을 활용해 속공 전개를 선호한다. 직전 요르단전에서 1-3으로 패배했으며, 역습에 고전했다. 칸틸라나(LM)와 아부와르다(RM)를 중심으로 공격을 시도하지만, 알리(FW / 알 아흘리)와 다바그(FW / 샤를루아)의 개인 능력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다. 수비에서는 하메드(DC)와 테라마니니(DC)가 중심이 되어 중앙을 견고하게 막는다. 이라크의 느린 공격 전개에 맞서 충분히 수비를 견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결장 이슈: 없음
결과 예측
이라크는 경기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공격 전개가 원활하지 못해 팔레스타인의 밀집 수비를 뚫기 어렵다. 팔레스타인 역시 속공에 의존하지만, 이라크의 수비를 돌파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양 팀 모두 득점 기회를 만들기 힘들어 보이며, 무승부 가능성이 크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무승부
핸디캡 (-1.0) : 팔레스타인 승
핸디캡 (-2.0) : 팔레스타인 승
핸디캡 (-3.5) : 팔레스타인 승
언더오버(2.5) : 언더
볼리비아 (FIFA 랭킹 83위 / 최근 5전: 패패패승승)
볼리비아는 4-3-3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테르세로스(RW)와 페르난데스(LW)를 중심으로 역습을 시도하는 팀이다. 최근 칠레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강한 저항력을 보였지만, 바카(MF)의 부재로 인해 중원에서의 패스 전개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하퀸(DC)과 수아레즈(DC)의 수비 라인은 안정적이지만, 공격 전개가 원활하지 않아 득점 기회가 제한될 가능성이 크다.
- 결장 이슈: 바카(MF / ★★★)
콜롬비아 (FIFA 랭킹 9위 / 최근 5전: 승승패무승)
콜롬비아는 4-3-3 포메이션을 활용하며, 하메스(AMC)와 디아즈(LW)를 중심으로 지공 전개를 펼친다. 최근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모스케라(DC)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산체스(DC)와 미나(DC)가 경험 많은 수비 조합을 형성하며 볼리비아의 역습을 충분히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듀란(FW)의 교체 투입은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전략이다.
- 결장 이슈: 쿠에스타(DF / ★★★), 모스케라(DF / ★★★), 보레(FW / ★★★)
결과 예측
콜롬비아는 압도적인 공수 밸런스를 바탕으로 경기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볼리비아는 중원 부재로 인해 정상적인 역습이 어려울 것이며, 콜롬비아의 수비 라인도 탄탄하게 버티고 있다. 콜롬비아의 승리가 유력하지만, 볼리비아의 밀집 수비 덕분에 대량 득점은 기대하기 어렵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콜롬비아 승
핸디캡 (+1.0) : 콜롬비아 승
언더오버(2.5) : 언더
에콰도르 (FIFA 랭킹 27위 / 최근 5전: 승무무패승)
에콰도르는 4-3-3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중앙 미드필더 중심의 짧은 패스 전개와 전방 압박을 특징으로 한다. 최근 파라과이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수비와 중원의 조화로운 플레이를 선보였다. 특히 미드필더 모이세스 카이세도(MF)는 중원에서 뛰어난 체력과 패스 능력으로 경기를 지배하며, 전방의 에네르 발렌시아(FW)가 꾸준히 찬스를 만들어내고 있다. 에스투피냔(DF)의 측면 오버래핑도 공격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빠른 템포의 경기 운영을 선호하는 팀이다.
- 결장 이슈: 그루에조(MF / ★★★★), 멘데즈(MF / ★★★),
파라과이 (FIFA 랭킹 57위 / 최근 5전: 패패패무승)
파라과이는 4-3-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비와 빠른 역습을 중심으로 하는 전술을 구사한다. 최근 볼리비아전에서 1-0 승리를 기록하며 수비적인 안정감을 유지했다. 알미론(RW)의 스피드와 개인 돌파는 파라과이 공격의 핵심이지만, 최전방의 피타(FW)는 득점력이 다소 부족하다. 중앙 미드필더 비야산티(MF)는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지만, 수비에서의 집중력 부족으로 상대에게 찬스를 허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롱 볼 전개를 통한 빠른 역습이 주된 공격 패턴이다.
- 결장 이슈: 리베로스(DF / ★★), 바레이로(FW / ★★)
결과 예측
에콰도르가 전방 압박과 중원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경기를 주도할 가능성이 크지만, 파라과이의 촘촘한 수비와 역습 전술에 고전할 수 있다. 에네르 발렌시아(FW)의 공격이 파라과이 수비에 막힐 가능성이 있으며, 파라과이도 알미론(RW)의 돌파력을 살려 역습을 노리겠지만 결정력 부족이 한계로 작용할 것이다. 결국 두 팀 모두 결정적인 찬스를 살리지 못해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무승부
핸디캡 (-1.0) : 파라과이 승
핸디캡 (-2.0) : 파라과이 승
핸디캡 (-3.5) : 파라과이 승
언더오버(2.5) : 언더
베네수엘라 (FIFA 랭킹 40위 / 최근 5전: 승승무패무)
베네수엘라는 최근 5경기에서 승리 두 번과 무승부 두 번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우루과이와의 0-0 무승부에서도 견고한 수비를 바탕으로 경기력을 보였다. 솔테도(LW / 그레미우)와 베요(RW / 마자틀란)의 속공 전개가 주된 전략이지만, 론돈(FW / 파추카)의 제공권에 의존하는 단조로운 공격 패턴은 한계가 있다. 페라레시(DC / 상파울로)와 오소리오(DC / 파르마)의 수비 조직력은 강점이나, 전반적인 공격의 창의성은 부족하다. 직전 경기에서 상대의 압박을 극복하지 못하며 득점에 실패한 점이 문제로 남는다.
- 결장 이슈: 퀸테로(DF / ★★), 무리요(MF / ★★★)
아르헨티나 (FIFA 랭킹 1위 / 최근 5전: 무승승승패)
아르헨티나는 최근 콜롬비아전에서 2-1로 패했지만, 메시(FW / 인터 마이애미)의 복귀로 공격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라우타로(FW / 인터 밀란)와 훌리안(FW / AT 마드리드)의 호흡이 좋고, 전방에서의 연계 플레이가 기대된다. 수비에서는 오타멘디(DC / 벤피카)와 로메로(DC / 토트넘)가 중심을 잡으며 안정적인 경기를 펼칠 것이다. 특히, 아르헨티나는 빠르고 창의적인 전개를 통해 베네수엘라의 단순한 수비를 무너뜨릴 수 있는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경기에서 다소 부진했지만, 메시의 복귀로 전술의 유연성과 공격력이 강화될 것이다.
- 결장 이슈: 마르티네즈(GK / ★★★★★), 로드리게스(MF / ★★★)
결과 예측
베네수엘라의 수비는 견고하지만, 단조로운 공격 패턴과 창의성 부족은 아르헨티나를 공략하기 어렵다. 아르헨티나는 메시의 복귀와 함께 더욱 공격적인 전술을 펼칠 것이며, 베네수엘라의 수비를 상대로 득점할 가능성이 높다. 두 팀 간 체급 차이가 분명하고, 아르헨티나가 경기를 지배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아르헨티나 승
핸디캡 (+1.0) : 아르헨티나 승
핸디캡 (+2.0) : 무승부
핸디캡 (+3.0) : 베네수엘라 승
언더오버(2.5) : 언더
칠레 (FIFA 랭킹 49위 / 최근 5전: 무패무패패)
칠레는 최근 5경기에서 승리 없이 무승부와 패배를 반복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직전 볼리비아와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하며 경기 주도권을 잡고도 상대 밀집 수비에 고전했다. 마르셀로 바르가스(FW / 아틀레티코 미네이루)를 중심으로 속공 전개를 선호하지만, 공격의 핵심 산체스(FW / 우디네세)의 부재로 인해 팔라시오스(LW / 콜로콜로)가 중원을 책임지며 경기력에 문제가 생기고 있다. 수비 라인은 디아즈(DC / 리버 플레이트)와 마리판(DC / 토리노)이 지키고 있으나, 소집 명단의 변화로 안정감이 떨어진다. 칠레는 전방에서의 창의성 부족과 후방의 불안정성으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 결장 이슈: 수아조(DF / ★★★), 이슬라(DF / ★★★), 메나(DF / ★★★), 누녜즈(MF / ★★★), 브레레턴(FW / ★★★) , 산체스(FW / ★★★★)
브라질 (FIFA 랭킹 5위 / 최근 5전: 승무무승패)
브라질은 최근 파라과이전에서 1-0 패배를 당했다. 호드리구(RW / 레알 마드리드)와 하피냐(AMC /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지공 전개를 펼치며, 마르티넬리(LW / 아스날)가 비니시우스(FW / 레알 마드리드)의 공백을 메울 것이다. 마르퀴뇨스(DC / PSG)와 가브리엘(DC / 아스날)의 수비 조합은 빠른 발과 견고한 수비력으로 칠레의 역습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기마랑이스(DM / 뉴캐슬)는 활발한 활동량으로 중원을 지배하며 상대의 엉성한 공격을 저지할 것이다.
- 결장 이슈: 알리송(GK / ★★★★★), 밀리탕(DF / ★★★★), 아라나(DF / ★★★), 브레메르(DF / ★★★), 비니시우스(FW / ★★★★★)
결과 예측
브라질은 창의적이고 유기적인 공격 전개를 통해 경기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칠레는 산체스의 부재와 수비 불안으로 브라질의 공격을 막기 어려울 것이다. 브라질이 경기를 지배하겠지만, 대량 득점보다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무난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브라질 승
핸디캡 (+1.0) : 브라질 승
핸디캡 (+2.0) : 무승부
핸디캡 (+3.5) : 칠레 승
언더오버(2.5)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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