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15일 축월드예 11경기
호주 (FIFA 랭킹 24위 / 최근 5전: 승패무승무)
호주는 3-4-3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맥그리(RW)-흐루스티크(LW)를 중심으로 속공 전개를 펼친다. 직전 일본전(1-1 무)에서 탄탄한 수비와 빠른 역습으로 승점을 챙겼다. 어바인(CM)의 패스와 듀크(FW)의 제공권은 공격의 핵심이지만, 세밀함은 부족하다. 게리아(DR)-수타(DC)-버지스(DC)의 백3는 피지컬과 제공권이 강점으로 사우디의 단조로운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
결장 이슈: 시르카티(DF / ★★★★), 루옹고(MF / ★★★★), 멧칼프(MF / ★★★★), 마빌(FW / ★★★★), 타가트(FW / ★★★),
사우디아라비아 (FIFA 랭킹 59위 / 최근 5전: 패무승패무)
사우디는 4-2-3-1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르나르 감독 하에 수비 안정화와 역습 전개에 초점을 맞춘다. 최근 바레인전(0-0 무)에서는 답답한 공격 전개로 무득점에 그쳤다. 알-도사리(LW)-알-부라이칸(FW)의 개인 능력에 의존하며, 호주의 밀집 수비를 뚫기에는 한계가 있다. 알-탐바크티(DC)-알 불라이히(DC)의 수비 조합은 안정적이며, 압둘하미드(DR)의 수비 가담이 돋보인다.
결장 이슈 : 알-오와이스(GK / ★★★), 가리브(MF / ★★★), 알-무왈라드(FW / ★★★)
결과 예측
두 팀 모두 수비 안정과 역습에 초점을 맞추며, 보수적인 경기 운영이 예상된다. 공격 전개가 단조로운 만큼 골 결정력에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무승부와 언더(2.5 기준)가 유력한 경기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무승부
핸디캡 (-1.0) 사우디아라비아 승
언더오버(2.5) : 언더
북한 (FIFA 랭킹 111위 / 최근 5전: 승패무무패)
북한은 4-4-2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리일송(LM)-백청송(RM)을 중심으로 측면 공격을 전개한다. 직전 키르기스스탄전(0-1 패)에서 밀집 수비를 공략하지 못해 고전했다. 한광성(FW)-리조국(FW)이 고립되며 득점력이 떨어진다. 수비 라인은 장국철(DC)-김유송(DC)을 중심으로 조직력이 탄탄하지만, 공격 전개에서의 한계가 뚜렷하다.
결장 이슈: 없음
이란 (FIFA 랭킹 19위 / 최근 5전: 무승승무승)
이란은 4-2-3-1 포메이션을 활용하며, 타레미(FW)-아즈문(FW)의 연계를 통해 공격을 풀어간다. 직전 카타르전(4-1 승)에서는 압도적인 공격력을 선보였다. 자한바크쉬(RW)의 드리블과 크로스가 핵심이며, 제공권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다만, 카나니(DC)의 부상으로 인해 네마티(DC)-칼릴자데(DC)의 조합이 북한의 단순한 공격에도 불안정할 가능성이 있다.
결장 이슈 : 카나니(DF / ★★★★), 고도스(MF / ★★★), 카리미(MF / ★★★)
결과 예측
이란이 경기를 주도하며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단조로운 공격 전개는 이란의 수비에 막힐 가능성이 크지만, 이란의 불안한 수비 라인은 무실점을 장담하기 어렵다. 결국 이란이 화력 대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추천 베팅은 이란 승 / 오버(2.5 기준)이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이란 승
핸디캡 (+1.0) 무승부
언더오버(2.5) : 오버
바레인 (FIFA 랭킹 76위 / 최근 5전: 무승패무무)
바레인은 4-4-2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단순한 롱볼 전개와 하산(FW)-알-아스와드(FW)의 침투를 활용한 공격을 구사한다. 직전 사우디아라비아전(0-0 무)에서는 견고한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무실점을 기록했다. 베나디(DC)-알 하얌(DC)의 수비 라인은 제공권과 조직력이 뛰어나며, 알 아스푸르(CM)-하람(CM)의 수비 가담도 인상적이다. 다만, 공격의 창의성 부족으로 대량 득점은 기대하기 어렵다.
결장 이슈: 없음
중국 (FIFA 랭킹 92위 / 최근 5전: 패패패패승)
중국은 4-3-1-2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속공 전개를 선호한다. 직전 인도네시아전(2-1 승)에서는 역습을 통해 승리를 거뒀다. 웨이샤오(AMC)를 중심으로 한 속공 전개가 주요 전략이지만, 유닝(FW)-압두웰리(FW) 간의 호흡이 아직 완벽하지 않다. 선롱(DC)-브라우닝(DC)의 수비 라인은 페널티 박스 장악력에서 강점을 보이며, 중원의 유안위(CM)-상유안(CM)의 수비 가담이 안정적이다. 그러나 공격 전개가 다소 단조롭다.
결장 이슈 : 가오(DF / ★★★), 알란(FW / ★★★)
결과 예측
바레인의 수비 조직력이 중국의 속공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중국도 수비에서 나쁘지 않은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어 바레인의 단조로운 공격을 막아낼 것이다. 팽팽한 경기 끝에 무승부가 유력하며, 언더(2.5 기준) 베팅이 적합하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무승부
핸디캡 (-1.0) : 중국 승
언더오버(2.5) : 언더
쿠웨이트 (FIFA 랭킹 135위 / 최근 5전: 승무무패무)
쿠웨이트는 4-4-2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마제드(RM)-알-에네지(LM)의 측면 돌파와 나세르(FW)-알 아와디(FW)의 침투를 활용한 속공 전개에 집중한다. 직전 팔레스타인전(2-2 무)에서는 상대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했지만 후반 실점으로 승리를 놓쳤다. 알 하제리(DC)-하이자(DC)의 수비 라인은 제공권에서 강점을 보이며, 알 데피리(CM)-자바라(CM)가 두 줄 수비를 형성해 상대 공격을 차단한다. 그러나 단조로운 공격 전개로 대한민국의 조직적인 수비를 공략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결장 이슈: 압둘가푸르(GK / ★★★), 다슈티(DF / ★★)
대한민국 (FIFA 랭킹 22위 / 최근 5전: 승무승승승)
대한민국은 4-2-3-1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손흥민(LW)-이재성(AMC)-이강인(RW)을 중심으로 한 지공 전개를 선호한다. 직전 이라크전(3-2 승)에서는 경기 주도권을 잡으며 승리를 거뒀다. 황문기(DR)의 부상과 손흥민(LW)의 컨디션 난조로 주민규(FW)가 고립될 가능성이 있지만, 황인범(CM)의 전진 패스를 통해 찬스를 만들 수 있다. 김민재(DC)-권경원(DC)의 수비 라인은 뛰어난 라인 컨트롤과 속도로 쿠웨이트의 역습을 막아낼 것이다.
결장 이슈 : 김승규(GK / ★★★), 황문기(DF / ★★★), 황희찬(FW / ★★★★), 엄지성(FW / ★★), 조규성(FW / ★★★)
결과 예측
대한민국이 경기 주도권을 잡겠지만, 쿠웨이트의 밀집 수비를 뚫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쿠웨이트는 단순한 속공에 의존해 대량 실점을 막으려 할 것이며, 대한민국은 찬스 생성 능력을 바탕으로 승리할 가능성이 크다. 대한민국 승리와 언더(2.5 기준) 베팅이 적합하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대한민국 승
핸디캡 (+1.0) : 대한민국 승
핸디캡 (+2.0) : 무승부
핸디캡 (+3.5) : 쿠웨이트 승
언더오버(2.5) : 언더
오만 (FIFA 랭킹 80위 / 최근 5전: 무패패승패)
오만은 4-4-2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알 야흐마디(RW)-알 무사이피리(LW)를 중심으로 측면 공격을 전개한다. 직전 요르단전(0-4 패)에서 공격을 주도했지만, 역습에 무너지며 대량 실점을 허용했다. 핵심 2선 자원 알-야헤이(AMC)의 부재로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알 루샤디(FW)-알-가사니(FW) 조합은 어색하며, 효율적인 득점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알-카미시(DC)-알 무살라미(DC)의 수비 라인은 조직력이 나쁘지 않으며, 3선의 알 사디(CM)-알 알라위(CM)가 안정적인 수비를 지원한다.
결장 이슈: 알-하르티(DF / ★★★), 알-야헤이(MF / ★★★★)
팔레스타인 (FIFA 랭킹 100위 / 최근 5전: 패무패패무)
팔레스타인은 4-4-2 포메이션을 활용하며, 칸틸라나(LM)-아부와르다(RM)를 통해 역습을 시도한다. 직전 쿠웨이트전(2-2 무)에서는 퇴장에도 불구하고 막판 동점골로 승점 1점을 확보했다. 그러나 알리(FW)-다바그(FW) 투톱의 공격력은 기대 이하이며, 상대의 밀집 수비를 뚫기 어려운 상황이다. 수비 라인에서는 마그나(DC)-살레(DC)가 안정적인 호흡을 보이며, 라쉬드(CM)-카루브(CM)가 중원을 보호한다. 수비 조직력은 안정적이나 공격에서의 돌파구가 필요하다.
결장 이슈 : 살다나(DF / ★★★), 테르마니니(DF / ★★★)
결과 예측
두 팀 모두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상대의 두 줄 수비를 뚫는 데 한계가 있다. 오만은 나름의 공수 균형을 맞추며 경기를 주도하려 하겠지만, 팔레스타인의 단단한 수비를 넘어서기 힘들다. 팔레스타인 역시 역습의 위력이 부족해 무승부 가능성이 높다. 언더(2.5 기준)를 추천한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무승부
핸디캡 (-1.0) : 팔레스타인 승
언더오버(2.5) : 언더
이라크 (FIFA 랭킹 56위 / 최근 5전: 승승무승패)
이라크는 4-2-3-1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바예쉬(CM)-자심(AMC)을 중심으로 지공 전개를 시도한다. 직전 대한민국전(2-3 패)에서 후반 추격을 보였지만, 측면 자원 실몬(RW)-도스키(LW)의 부진으로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다. 후세인(FW)의 고립이 이어지며 대량 득점은 어려운 상황이다. 아티야(DC)-술라카(DC)의 수비는 조직력이 있으나, 술라카의 느린 주력은 요르단의 속공에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결장 이슈: 나티크(DF / ★★★), 하디(MF / ★★★★), 라쉬드(MF / ★★★)
요르단 (FIFA 랭킹 64위 / 최근 5전: 승무승패승)
요르단은 3-4-2-1 포메이션을 활용하며, 올완(AMC)-알 타마리(RW)를 중심으로 역습에 강점을 보인다. 직전 오만전(4-0 승)에서는 빠른 전환과 유기적인 공격으로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알-누아이마트(FW)는 전방에서 결정력을 발휘하며, 아부알나디(DC)-야잔(DC)의 수비라인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알 라쉬단(CM)-사미(CM)의 수비 가담은 상대의 지공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결장 이슈 : 알 라와브데(MF / ★★★), 에르산(FW / ★★★)
결과 예측
이라크가 경기 주도권을 잡겠지만, 측면의 한계로 인해 완벽한 지배는 어렵다. 요르단은 역습을 통해 이라크의 약점을 공략할 가능성이 높다. 치열한 공방 끝에 무승부가 예상되며, 다득점 경기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무승부
핸디캡 (-1.0) : 요르단 승
언더오버(2.5) : 오버
카타르 (FIFA 랭킹 46위 / 최근 5전: 승패무승패)
카타르는 4-3-3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주니오르(RW)-아피프(LW)를 활용한 측면 공격을 중점으로 경기를 풀어간다. 이란전(1-4 패)에서 공격 점유율을 높였지만, 알리(FW)의 고립과 중원 연계 부족으로 득점력이 떨어졌다. 쿠키(DC)-멘데스(DC)의 수비는 경험이 풍부하지만, 후반 체력 저하로 인해 상대 역습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결장 이슈: 없음
우즈베키스탄 (FIFA 랭킹 58위 / 최근 5전: 무승승무승)
우즈베키스탄은 3-4-2-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마샤리포프(AMC)-파이줄라예프(AMC)를 활용해 빠른 속공을 구사한다. 아랍에미리트전(1-0 승)에서 상대 퇴장 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였다. 쇼무로도프(FW)는 제공권과 연계 능력이 뛰어나며, 압둘라예프(DC)-쿠샤노프(DC)를 중심으로 한 백3는 수비 조직력이 강점이다. 카타르의 지공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것으로 보인다.
결장 이슈 : 캄랄리예프(DF / ★★)
결과 예측
카타르가 점유율을 높이며 경기를 주도할 가능성이 크지만, 우즈베키스탄의 촘촘한 수비와 빠른 역습에 고전할 것이다. 역습에서 우즈베키스탄이 결정적인 찬스를 잡아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우즈베키스탄 승
핸디캡 (+1.0) : 무승부
언더오버(2.5) : 언더
아랍에미리트 (FIFA 랭킹 68위 / 최근 5전: 무승패무패)
아랍에미리트는 4-2-3-1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수할리(RW)-알 자비(AMC)를 중심으로 한 지공 전개를 활용한다. 우즈베키스탄전(0-1 패)에서는 퇴장 이슈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줬으나, 최전방 카이오(FW)의 부진으로 득점력이 부족했다. 알 함마디(DC)-알 아타스(DC)의 수비 라인은 훌륭한 조직력을 자랑하며, 상대 역습에도 잘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장 이슈: 하마드(MF / ★★★), 리마(FW / ★★★)
키르기스스탄 (FIFA 랭킹 103위 / 최근 5전: 무패패패승)
키르기스스탄은 3-4-2-1 포메이션으로 수비 안정에 중점을 두며, 알리쿨로프(AMC)-머크(AMC)의 빠른 역습을 통해 득점을 노린다. 북한전(1-0 승)에서는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상대의 공세를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키친(DC)-자리베코프(DC)를 중심으로 한 백3는 견고하며, 3선에서 슈쿠로프(CM)의 활약으로 대량 실점을 방지하고 있다.
결장 이슈 : 없음
결과 예측
아랍에미리트가 점유율을 바탕으로 경기를 주도할 것이다. 하지만 최전방에서의 결정력 부족으로 인해 대량 득점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키르기스스탄 역시 수비에 중점을 두며 역습을 노리겠지만, 아랍에미리트의 안정적인 수비를 뚫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아랍에미리트 승
핸디캡 (-1.0) : 아랍에미리트 승
핸디캡 (-2.0) : 무승부
핸디캡 (-3.5) : 키르기스스탄 승
언더오버(2.5) : 언더
베네수엘라 (FIFA 랭킹 44위 / 최근 5전: 무패무무패)
베네수엘라는 4-2-3-1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만치스(RW)-사바리노(AMC)-솔테도(LW)를 활용한 속공 전개를 즐긴다. 직전 파라과이전에서 1-2로 패배했으나 역습에서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론돈(FW)의 제공권을 활용하지만, 브라질의 수비를 뚫기엔 역부족이다. 앙헬(DC)-페라레시(DC)의 안정적인 수비 라인과 에레라(DM)-카세레스 주니어(DM)의 수비 가담이 대량 실점을 막을 것으로 보인다.
결장 이슈: 오소리오(DF / ★★★★)
브라질 (FIFA 랭킹 5위 / 최근 5전: 무승패승승)
브라질은 4-2-3-1 포메이션으로 지공 전개를 중심으로 한다. 직전 페루전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체급 차이를 확실히 보였다. 비니시우스(LW)-하피냐(AMC)-사비뉴(RW)가 공격의 중심이며, 제수스(FW)의 전방 배치와 파케타(AMC)의 전진 패스가 핵심이다. 마르퀴뇨스(DC)-가브리엘(DC)의 수비 라인은 안정적이며, 다닐루(DR)가 백3를 보완하며 속공에도 대비한다.
결장 이슈 : 알리송(GK / ★★★★), 밀리탕(DF / ★★★★), 호드리구(FW/ ★★★★)
결과 예측
브라질이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이끌어갈 것이다. 베네수엘라의 역습은 브라질의 수비를 뚫기 어려워 보이며, 브라질의 공격도 완벽한 호흡은 아니지만 승리를 가져가기엔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브라질 승
핸디캡 (+1.0) : 브라질 승
언더오버(2.5) : 언더
파라과이 (FIFA 랭킹 55위 / 최근 5전: 패무승무승)
파라과이는 4-2-3-1 포메이션을 활용하며, 소사(LW)-엔시소(AMC)-알미론(RW)을 중심으로 한 속공 전개를 선호한다. 직전 베네수엘라전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속공 전개의 효율성을 입증했다. 다만, 고메스(CM)의 전진 패스를 제외하면 창의적인 빌드업이 부족해 피타(FW)가 고립될 가능성이 크다. 알데레테(DC)-고메즈(DC)의 수비 라인은 안정적이며, 백3 형태를 활용해 밀집 수비에 강점을 보인다.
결장 이슈: 없음
아르헨티나 (FIFA 랭킹 1위 / 최근 5전: 승승패무승)
아르헨티나는 4-3-3 포메이션으로 메시(RW)-마르티네즈(FW)-알바레즈(LW)의 삼각편대를 통해 지공을 전개한다. 직전 볼리비아전에서 6-0 대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공격력을 과시했다. 엔소(CM)-맥 알리스터(CM)는 전진 패스를 통해 공격진과 연계하며, 오타멘디(DC)-로메로(DC)의 수비 라인은 안정적인 배후 관리로 역습에 대응한다. 데 폴(CM)의 활약은 수비와 공격의 균형을 잡아준다.
결장 이슈 : 페쩰라(DF / ★★★), 곤잘레즈(FW/ ★★★★)
결과 예측
아르헨티나는 압도적인 전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지배할 가능성이 크다. 파라과이의 밀집 수비가 대량 실점을 막을 수는 있겠지만, 공격력에서 체급 차이를 극복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아르헨티나 승
핸디캡 (+1.0) : 아르헨티나 승
언더오버(2.5) : 언더
에콰도르 (FIFA 랭킹 27위 / 최근 5전: 무패승무무)
에콰도르는 3-4-3 포메이션을 활용하며 파에즈(LW)-플라타(RW)를 중심으로 지공 전개를 선호한다. 직전 우루과이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카이세도(CM)는 중원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지만, 윙어들의 개인 능력에 의존하다 보니 발렌시아(FW)가 고립되는 경우가 잦다. 인카피에(DC)-파초(DC)-토레스(DC)의 백3는 탄탄한 수비를 자랑하며, 볼리비아의 역습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것으로 보인다.
결장 이슈: 프레시아도(DF / ★★★)
볼리비아 (FIFA 랭킹 79위 / 최근 5전: 패승승승패)
볼리비아는 5-3-2 포메이션으로 속공 전개를 시도하며, 테르세로스(RW)-바카(LW)의 개인 능력에 의존한다. 직전 아르헨티나전에서 6-0으로 대패하며 수비 조직력에 한계를 드러냈다. 알가라나즈(FW)는 최전방에서 고립되는 경우가 많아 공격 전개가 원활하지 않다. 하퀸(DC)-수아레즈(DC)-사그레도(DC)의 백3는 조직력은 유지하고 있으나, 에콰도르의 전방 압박을 효과적으로 막아낼지는 미지수다.
결장 이슈 : 퀸테로스(DF / ★★★), 바카(MF/ ★★★)
결과 예측
에콰도르는 안정적인 수비와 중원 장악을 바탕으로 경기를 지배할 가능성이 높다. 볼리비아는 속공을 통해 기회를 노리겠지만, 에콰도르의 수비를 뚫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다. 에콰도르의 신승이 예상된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에콰도르 승
핸디캡 (-1.0) : 무승부
핸디캡 (-2.0) : 볼리비아 승
핸디캡 (-3.5) : 볼리비아 승
언더오버(3.5) : 언더